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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좋은일터취업박람회 현장 |
10월 29일 진행된 횡성군 취업박람회 결과, 62명의 취업알선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횡성군 기업유치과에 따르면, 구직자 256명과 횡성고등학교 재학생 145명 등 약 400명의 군민들이 박람회 현장을 방문했다.
업체와의 취업상담(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모두 125명으로, 50대 연령층(40명)이 제일 많았으며, 30대(27명)와 20대(24명)의 구직자들이 그 다음 비중을 차지했다. 남성(46명)보다는 여성(77명, 2명 미표기) 구직자가 더 많다는 점도 눈에 띈다. 취업알선을 받은 연령대는 50대 17명, 30대 16명, 40대 13명, 20대 11명, 60대 5명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국순당(둔내), 서울에프앤비(공근), 시안(우천) 등 박람회에 참여한 관내 19개 기업들은 대부분 생산직(84명) 노동자를 원했으나, 대화제약(횡성읍)은 10여명의 연구원과 품질관리 직원 채용을 원했다.
이번 박람회에 대해, ‘높은 관심’과 ‘무관심’이라는 전혀 다른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횡성군 측은 “60명 이상의 알선이 이뤄졌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과가 있는 박람회”였다고 자평했다. 횡성군 기업유치과 박은정 주무관은 “졸업예정자들을 감안해 행사시기를 잡았는데 취업을 희망하는 고3 학생들이 너무 적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2 학생들이었다”고 밝혔다. 박 주무관은 “내년에는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행사 시간의 변경도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다.
‘좋은일터 취업박람회’는 강원도의 예산지원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체 예산 1400여만원 가운데 1100만원을 강원도가 지원하고 있다.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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