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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독자모니터]커진 활자 읽기 편해...주민들 관심주제 취재이어지길
횡성희망신문 | 승인 2015.11.11|(92호)

지난 호에서 전체 지면의 활자크기를 키운 것에 대해 독자들과 모니터들은 “활자크기가 커진 것은 가독성 면에서 좋다. 요즘 종이신문을 보는 사람들은 나이 든 세대이기 때문에 글자를 키우는 것이 좋다.” 며 호의적인 반응이 많았다.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기사의 숫자는 유지하되 기사별 원고량을 줄이는 것”을 제안했다.

모니터들은 좀 더 꼼꼼하게 기사를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90호 독자의 글에 ‘틀리다’는 ‘다르다’가 맞는 표기로 보이는데 외부 기고글이라도 잘못된 점은 수정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횡성교육문화관’은 ‘횡성교육도서관’의 잘못이므로 공공기관의 명칭이 틀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것을 요구했다.

인재육성관 관련 교육기사
시기적절하고 문제의식․ 비판 적절

91호(10월 26일자) ‘우수학생 해외연수’ 1, 3면의 기사가 사설‘어른들이 빼앗아버린 아이들의 기회’로 이어지면서 올바른 문제의식과 비판으로 이어져 좋았다는 의견과 함께 사설에서 주장한 내용은 학생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사설에서는 인재육성관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며 사설보다 개인칼럼의 내용으로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3면 인재육성관 운영에 대한 기사 건과 관련해서는 “인재육성관 운영을 민간단체 회장이 운영한다고 하는데, 그 민간단체에 회원이 없는 게 사실인지, 인재육성관 관장의 단체 운영에 대한 계획이나 의견”을 알고 싶어했다.

발전소, 화장장, 주택조합아파트
관심주제 계속 다뤄주길

조곡리발전소 기사가 이어지면서 횡성군의 에너지와 환경정책에 대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조곡리발전소가 오긴 오는 것인가? 괜히 횡성 사람들만 후끈 달아오른 것이 아닌가 싶다.”며 진행과정에 관심을 보였고, 횡성군에서 만든다는 축분발전소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소각연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모니터들은 전반적인 횡성군 내 쓰레기 처리현황 및 처리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다루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화장장 건설문제도 관심있게 본 기사였다. 모니터들은 화장장 문제에 대한 군민의 의견들을 전달한 것이 찬성과 반대 입장이 팽팽하게 느껴져 좋았다고 평가했다. “화장장을 짓더라도 장기적으로 유지비를 누가 감당해야 하는지가 문제이며 결국 주민부담이 될 것”이라는 의견, “서울경기 등 수도권의 지자체와 공동유치를 하면 자원과 비용부담을 줄일 수도 있고 전체 지역경기에 도움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어떤 형태이건 횡성이 원주화장장과 별도로 화장장을 갖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가 되도록 광역화장장 형태가 되어야만 할 것이라는 의견들이 주를 이뤘는데 횡성에서 화장장 설치 문제는 여러 상황과 기준들을 잘 검토하여 평가해야 하므로, 희망신문에서 계속 다뤄주면 좋겠다고 했다.

여성모니터들은 주택기사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횡성의 아파트 분양 열기에 놀라고 있었는데, 1면 기사를 읽고 도움이 되었다. 다만 원주 태장동의 E아파트에서는 처음부터 조합원 모집 광고를 하는 걸 보았는데, 서희스타힐스가 주택조합 아파트면서 횡성읍 한복판에 있는 모델하우스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없어 이미 인허가를 받은 아파트로 보였다”고 지적했다.

교육도서관 조직 변화
원인과 영향 짚는 것 필요

최근 횡성교육도서관이 원주에 통합되는데 왜 그런지, 공공기관인 도서관의 통합이 군민의 의견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되어도 되는지 짚어줄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고, 횡성IN 소개 기사로 실릴 곳으로 대를 이어 장사하는 식당, 빵집, 약방 등 계속 기사화되기를 희망했다. 평소 건강을 잘 관리하고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노년을 잘 보내고 계신 분들도 소개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횡성군비 지출에 대한 기사를 읽으면서 횡성군에 의정모니터가 필요하다고 생각돼 의회에 건의하고 싶다는 의견도 나왔다. <정리 편집부>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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