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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용할 그릇들이기에
이창조 기자 | 승인 2015.11.25 16:36|(93호)
갑천종합복지센터 창고안에 포장도 풀지 않은 그릇들이 쌓여있다. 포대 안에 들어있는 것도 모두 그릇. 사진 왼쪽의 작은 사진은 포대 안에 들어있는 그릇들을 확대한 모습.

갑천종합복지센터의 내부 창고에 쌓여 있는 주방그릇과 기구들. 갑천면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 때 사용할 목적으로 지난해 연말 구입한 그릇들인데, 겉포장도 뜯지 않은 채 창고 한쪽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8월 준공식이후 최근까지 노인대학 행사, 효잔치, 김장담그기 등 대규모 행사가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포장도 풀지 않은 그릇들이 지나치게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 면사무소 관계자는 “그릇은 여유 있게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며 “청일면 다목적센터에서의 구매내역과 비슷하게 군청에 구매 요청했다”고 밝혔다.

반면 각종 행사 때마다 복지센터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부녀회의 입장은 다르다 . 한 부녀회원은 “정작 필요한 건 없고 불필요한 건 잔뜩 구매했다”며 물품구매 전에 부녀회와 상의를 했다면 불필요한 그릇구매는 없었을 것이라며 예산낭비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면사무소 쪽은 “일일이 묻지는 않았지만 큰 목록에 대해서는 물어봤다”고 주장해,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었음을 드러냈다. <횡성희망신문>은 횡성군에 갑천종합복지센터 구매물품의 상세 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했다.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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