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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트로피와 메달을 번쩍 들고 있는 김기정, 진누리, 남궁서은, 진슬기, 박우정, 김채은 선수(왼쪽부터) |
김채은(6학년), 진슬기, 박우정, 남궁서은(5학년), 진누리, 김기정(3학년) 어린이로 구성된 성북초등학교의 탁구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월 7일~8일 경남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성북초등학교는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경남 가좌초를 3대2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성북초 선수들은 예선 1차전에서 경기 당동초를 3대0, 2차전에서 충남 아산 남성초를 3대0, 3차전에서 울산 삼정초를 3대0으로 이기고, 조 1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충북 봉덕초를 3대0으로 이겼으며, 준결승에서는 충남 아산 남성초를 3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2008년 5명의 학생들로 출발한 성북초 탁구스포츠클럽은 그 규모가 늘어나, 현재 20여명의 학생들이 연중 학교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공근중학교가 탁구부를 창설하기로 함에 따라, 성북초를 졸업하는 탁구 선수들이 횡성 지역 내에서 탁구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길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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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무진 자세로 서비스 공격에 나선 팀의 막내들 |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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