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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연학 <횡성읍. 횡성IT밸리소장> |
정당 득표에서는 민주당이 앞섰지만 의원 당선에 있어서는 한나라당 4명 민주당 3명이 당선되어 서로 견제 하며 협력할 수 있는 황금 비율이라고 많은 군민들은 생각하고 민선5기 군의회에 대하여 희망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그러나 전반기 원구성에 있어서 특정 정당이 의장단의 독식으로 출발하면서 군 집행부와 1년여 시간을 군 보건소와 읍사무소 이전 문제로 지루한 힘겨루기를 계속하였다. 2년이 지나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진행될 때 이번만큼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또다시 4대3의 논리를 앞세운 의장단 독식문제가 재현되었다.
전반기 이어 후반기에도 4대3 논리 앞세워 의장단 독식한 것이나 이에 항의해 의장단 이·취임식 불참한 것 모두 잘못
너무나 아쉽다. 군민의 선택 52,4%는 어디에서도 배려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의장단을 독식한 특정정당의 의원들을 비난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오히려 일사분란하게 개인의 생각을 뒤로하고 정당인으로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단결력이 부럽다.
5대2의 원구성 상태에서도 소수당을 배려했던 민선 4기 시절과 비교된다.
군민의 지지와 선택으로 당선되었음에도 제 몫을 찾지 못하는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생활정치력의 분발을 기대한다.
7월3일 오후2시 제6대 전,후반기 의장단 이,취임식에 불참하는 모습은 군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분명 잘못된 모습이다.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더라도 이미 끝난 의장단 선출을 되돌릴 수 없다면 결과에 승복하고 남은 2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의정활동 하는 모습을 군민은 기대한다.
그동안 여의도에서 국회의원들이 작은 일을 가지고도 세력 싸움 하는 모습에 군민은 식상해 있다.
각 정당의 입장에서 대립하지 않고 군민의 입장에서 산적한 민원을 해결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많은 군민은 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정연학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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