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에너지에 대한 소개․ 분석 기사 요구
편집오류 질책도
횡성희망신문 독자모니터들은 11월 기사 중 횡성군 축분발전소 추진, 통합 선거구, 갑천고 FC 기사, 횡성인재육성관 문제점, 조합아파트건설, 공근면 베이스볼테마파크 관련 기사를 주의깊게 보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했다.
<축분발전소>관련 기사에 대해 최연덕, 조은영모니터는 “축분연료의 중금속 허용치가 더 높다는 기사가 눈에 띄었다. 축분연료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 대체연료가 필요한지 고민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김희정모니터도 “탈핵에 반대하는 대안 에너지의 필요성은 주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볼 문제”라며 대안을 소개하는 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박정희모니터는 축분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도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축분발전소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모니터들은 군에서도 단순히 동서발전과의 협약을 통한 랜드마크 조성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생태적마을을 표방하는 횡성군의 큰 그림을 구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횡성희망신문이 지속가능한 생태적 마을에 대한 사례를 기사화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선거구획정>기사인 <지역주민의 뜻을 반영하라>는 1면 기사의 내용과 사진은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은 신선하고 알기 쉬운 정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원주와 횡성을 같은 선거구로 통합하는 데는 찬성의견이 많았으나,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은 교육, 예산집행, 산업구조, 친환경농업 등의 정책과 지역발전 전망에서 모니터들의 의견차이가 컸다. 모니터들은 행정통합을 한 전국지자체사례를 소개하고 점검하는 기사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독자모니터들은 인재육성정책기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지희 모니터는 “인재육성관을 반대하는 학부모로써 진정한 인재육성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했다. 어른으로서 반성하게 되는 기사”였다고 했다. 태준호모니터는 “인재육성관의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공청회를 해야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밝혔다. 김병선 모니터등 여성모니터들은 인재육성관에 대한 학부모와 교사, 학생, 주민, 사회단체 등의 목소리를 지면을 통해 소개하는 방법도 제안했다.
최성희 모니터는 11월 횡성희망신문이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기사거리를 제공한 점이 좋았고, 평소에 학교 앞 아이들의 안전이 염려되었는데 카메라고발<우리 아이 하굣길 안전할까?>에서 문제점을 잘 지적했다고 평가했다. 기획특집<잃어버린 동심>을 통해 “횡성의 옛날 모습을 알게 되었고, 횡성역사박물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는 지역을 잘 아는 것만큼의 자랑스러움은 없다고 생각하므로, 지역의 역사.문화 등을 알려주는 기사가 실리면 좋겠다”고 했다.
태준호 모니터는 “아파트분양모집이 계속되는데 주민들이 사기 당하지 않게 계속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고, 최연덕모니터는 “베이스볼테마파크의 민간위탁이 결정됐다는데, 누가 혜택을 보게 되는 것인지, 공근면 주민들은 베이스볼테마파크로 혜택을 보게 될지 궁금하다.”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기사를 희망했다.
독자모니터들은 “신문기사들이 눈에 잘 띄도록 편집 디자인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고 지적하고 11월 23일자 신문에서 제목과 기사내용이 다른 편집오류에 대해 질책했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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