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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무현 불정농협조합장(사진 속 강사)은 재무제표, 회계절차, 재무상태표 계정구성 등 농협회계를 알기 쉽게 사례를 들어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
여성농업인 전문인력양성교육의 일환으로 농협바로알기 첫 번째 교육이 7월19일(목) 횡성여성농업인 4개 단체(횡성농가주부모임(회장 전춘자), (사) 한국여성농업인횡성군연합회(한여농, 회장 구분옥), 횡성군여성농민회(회장 이숙자), 횡성군생활개선회(회장 최기순))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횡성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한미 FTA 국회비준 및 2012년 3월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을 계기로 농축협의 재정립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농협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의 이해와 농업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사)횡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대표 한영미)가 주관하였다.
교육은 네 개의 강좌로 이루어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남무현 불정농협조합장의 농협 회계의 이해로 시작하여 최대희 협동교육연구소장의 자기조합 경영방향 바로알기, 김경진 전 서의성농협 감사의 수지예산 편성 및 감사요령, 황진열 한국농산업경영연구소 이사의 농업협동조합법의 이해 순서로 이어졌다.
교육의 마지막 순서로 농축협의 주인으로서 끊임없이 배우고 조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한 여성농업인들은 농협법과 농협경영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농협사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실익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자리에서 한여농 구분옥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특히 여성농업인들이 농협 조합원으로서 농업인의 경제·사회적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교육에 앞서 이들 4개 여성농업인 단체와 여성농업인센터는 7월 11일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여성농업인관련단체 간담회를 갖고 횡성의 농업발전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김병선 전문기자
김병선 전문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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