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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용횡성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이 지난 23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작목별 재배기술교육을 하고 있다. |
횡성군은 내년도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으로, 친환경 유기농자재 공급센터 설치, 친환경인증도우미 지원, 친환경인증농가 안내표지판 설치, 친환경농업기술 교육 등을 새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들은 횡성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를 통해 위탁운영될 예정이다.
유기농자재 공급센터란는 관내 각 읍면 지역별로 마련된 일정한 공간에서 생산농가들에게 유기농자재를 직접 생산, 공급하는 거점으로, 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 의해 설치·운영된다. 안내표지판은 친환경인증을 갖고 있는 약 260농가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작목별 친환경재배 기술교육과 유기농자재 자가제조 기술교육 등 집단적인 교육활동도 연간 수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토양개량제, 유기농자재 지원 등 기존사업들은 예년과 같이 진행된다.
한편, 2016년에는 공근면 공근리에 우렁이 양식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운영주체는 공근리 주민들로 총사업비는 2억원(보조 70%)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그동안 기후 때문에 횡성에서는 우렁이 양식이 잘 되지 않는다고 판단됐으나, 기술자문을 얻은 결과 2016년에 우렁이양식장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렁이 양식장이 제대로 가동될 경우, 생산된 우렁이는 저렴한 가격에 횡성권역 전체에 공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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