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기업도시 ․ 올림픽 배후도시 횡성군 지역발전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친환경 기업도시 수도권 횡성 실현과 올림픽 배후도시로서 횡성군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강원발전연구원이 주관했다.

한규호 횡성군수, 한창수 횡성군의장, 육동한 강원발전연구원장, 군 및 읍․면 사회단체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횡성과 기업유치, 횡성군 올림픽 배후도시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김주원 강원발전연구원 지역사회연구실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진기엽 강원도의회의원, 이대균 횡성군의회의원,  이항수 한라대학교 교수, 박기관 상지대학교 교수,김수훈(주)TS대표가 참여했다.(사진)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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