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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하천의 이해와 역할을 강의한 상지대 최흥식교수(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생태하천해설사 교육생들 |
지난 5월 22일부터 9회에 걸쳐 진행된 생태하천 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이 17일 횡성새마을회관에서 있었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횡성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23명의 수료생들은 후속교육의 하나인 생태하천 섬강탐사 교육을 마친 후, 횡성의 청소년, 학교, 단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태하천에 대한 교육과 현장체험 진행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수료생들은 횡성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의 식물과 하천생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수료생 조인덕(주부, 공근면)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생각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을 보전하고 개선하는 데 노력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공부하여 해설사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직생활을 마친후 지난해 횡성으로 귀농한 김명학(농업, 공근면)씨는 “귀농지인 횡성의 자연과 문화, 역사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된 기회”였다며 횡성의 환경을 지키고 복원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의 환경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이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후속교육은 7월 21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는데 섬강의 발원지와 섬강 주변의 역사적인 곳을 답사하면서 하천 생태와 하천 오염원에 대해 알아보는 현장 교육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희 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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