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면 유동2리에서 ‘하우스커피’ 카페를 운영하는 귀촌인 김정수씨는 지난 12월 29일 지역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경양식을 점심으로 제공했다. 지난 해 부인과 함께 청일에 정착해 카페를 운영하는 김정수씨는 클라리넷을 전공한 음악가로 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등 단원을 지냈으며, 린나이관악합주단, 분당윈드오케스트라, 양음프로암원드오케스트라 등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김정수씨는 귀촌한 이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클라리넷과 색소폰 연주를 통해 농촌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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