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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한우대학 설립 및 제1회 입학식이 4일 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제1회 입학생 87명을 비롯해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 이기평 송호대총장, 한규호 횡성군수, 진기엽 도의원, 한창수 횡성군의회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송호대학교 교수진, 횡성축협 이사 및 임원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횡성축협한우대학은 횡성축협한우 브랜드의 지속발전 및 양축농가 조합원의 축산기반 안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횡성축협 엄경익조합장과 송호대학교 이기평총장이 지난해 11월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추진해왔다.
엄경익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 브랜드의 명품화와 세계화를 위해서는 양축농가 조합원의 선진기술 습득과 한우생산기술의 전문성을 갖춘 한우 경영 전문가의 양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한우대학의 설립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1회 입학생 87명 중 횡성축협조합원은 85명으로 자부담 5만원을 제외한 교육비 전액을 횡성축협이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평생직업교육 특성화 및 활성화 등 교육과정을 운영 추진하고 있는 송호대학교 평생직업교육대학이 맡았다. 송호대학교는 한우 생산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우수 품질의 한우생산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 (NCS)에 의한 입식,번식,사양,사료 관리 교과목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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