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평준화1세대 대입경쟁력확인”
횡성군“학교․ 육성관 협력체제 성과”
강원도교육청과 횡성군이 2016년 대입 수시전형결과를 놓고 “고교평준화 1세대의 대입경쟁력 확인”
“횡성군의 공교육 지원 성과”라는 평가를 내놨다.
강원도 교육청은 지난 12월 29일 고교 평준화 1세대가 치른 2016년 대입 수시전형에서 도내 일반고의 수시모집에서 4년제 수도권 대학 단수 합격자가 2015년 대비 409명이 늘어났고, 춘천과 강릉, 원주 등 평준화지역에서는 지난해보다 235명이 늘어난 851명이라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합격률이 전년과 대비해 대폭 상승한 것은 도교육청이 추진해온 선진국형 맞춤형 진학 체제 구축과 대입지원관의 1:1 고급 컨설팅 제공, 수시모집의 확대에 맞춘 일선고등학교의 진로진학교육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도 교육청은 이번 수시 결과의 견인차 역할을 한 대학입시지원관을 2월 중 공개전형을 통해 현재 8명에서 2명이 늘어난 10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인재육성관을 운영하는 횡성군은 2016학년도 대입수시모집에서 26명의 고3 육성관 학생 중 19명이 수시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횡성군과 횡성교육발전위원회는 “횡성고등학교 개교 이래 최초로 특수목적대학 진학의 성과를 거두어 성과가 크다”며 이처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학교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학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수준별 학습을 통한 수월성 교육, 1:1 맞춤별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육성관 학생들에게는 수시 1:1 맞춤형 진학상담과 자기소개서 1:1 첨삭지도 등이 지원되고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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