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자 횡성주민 화보 신선해
축분발전소 관련 칼럼 적절했으나 좀더 쉬운 글이었으면
횡성희망신문 독자모니터 모임이 2월 1일 열렸다. 2016년 1월 한 달간의 횡성희망신문 기사에 대해 김희정 회원은 1월 11일자 신문의 3면에 소개된 노동. 어린이와 청소년. 장애인. 의료. 생활 부분에서 바뀐 정부시책과 횡성군 공무원의 1월 1일자 인사발령이 소소한 재미를 주었으며, 1월 25일자 신문의 4-5면에 실린 횡성주민 화보가 신선했다고 평했다. 또 횡성희망신문 운영위원회의 진행과정을 계속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알려주기를 요청했다.
오숙민 회원은 적절한 규모의 축산으로 축분이 폐기물이 아닌 거름이 되도록 하자는 1월 11일자 칼럼은, 축분 발전소와 관련돼 적절한 내용이었으나 좀 더 쉬운 글로 쓰면 좋겠다고 했다.
회원들은 종합격투기 팬텀급 세계 챔피언 이윤준 선수를 소개한 1면의 기사를 화제로 하여, 스포츠와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횡성 출신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들을 주고받았다. 모니터들의 의견은 횡성에서의 활동여부와 상관없이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계속 발굴해 소개하는 것이 좋다고 모아졌다.
횡성군에 불고 있는 아파트설립과 관련해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서희와 삼성아파트, 일반분양인 코아루 아파트, 임대아파트인 골드 클래스의 아파트의 상황들을 확인, 시공사 선정에 따른 부실공사의 위험과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잘못된 홍보 등의 문제점들이 지적됐다. 모니터들은 각 아파트 사업의 추진과정을 정리해서 전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한편 횡성에 과연 한꺼번에 많은 아파트를 짓는 게 장기적인 계획에 맞춘 것인지, 강변에 지어진 아파트가 도시 경관과 환경을 해치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 이미 발생한 문제점인데도횡성주민의 휴식처가 되는 섬강 변에 아파트를 짓는 게 적절한 지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모니터들은 횡성지역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밖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다룬 기사는 정치적인 상황과 맞물려 신문발행주기를 고려할 때 기사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주민들이 누리과정예산을 둘러싼 갈등을 이해할 수 있는 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아울러 누리과정예산에 대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입장,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린이집과 학부모님의 상황 등도 다양하게 소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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