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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4일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한농연의 연시총회에서 회원들이 2015년 연말결산을 보고받고 있다. |
(사)한국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한농연)의 연시총회가 지난 4일 농업인회관에서 열렸다. 총회에서는 농업인학습단체들이 연합해 치러져던 학습단체한마음대회에서 한농연이 분리하기로 결정됐다. 한농연 회원들은 ‘단체회원들의 단합이 안되는 등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한농연은 가족체육대회를 오는 6월 10일 열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농연의 자체보급 구독료(농업인신문)를 농협에서 지원하지 않는 점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현재 3개 농축협을 제외한 상당수 농협들은 한농연회원들에 대한 농업인신문구독료에 대한 예산을 전혀 책정하지 않았거나 단 1부를 구독하는 등 지원을 축소시킨 상태다.
회원들은 농업후계자로 구성된 한농연에 대해 농협이 교육지원을 하지 않는 것은 “농협이 해야 할 의무를 저버린 것”“농협 조합장의 선의에 기댈 것이 아니라 당당히 요구할 권리”라는 주장을 쏟아냈다. 한농연은 횡성관내의 모든 농축협이 신문구독료와 회비 등 교육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단합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희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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