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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림중학교는 올해 신입생들에게 김해원 작가의 책을 선물하는 책읽는 입학식을 연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강림중학교를 비롯한 도내 중학생들이 ‘작가와 함께 하는 중학생독서동아리한마당’에서 김해원작가의 특강을 듣는 모습. |
강림중학교의 2016년 신입생은 모두 6명. 오는 3월 2일 신입생들은 책선물꾸러미를 선물받는 ‘책읽는 입학식’으로 중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강림중학교가 준비한 책선물꾸러미에는 김해원작가의 “추락하는 것은 복근이 없다(사계절출판사)”와 인상 깊은 구절 등을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는 독서수첩, 독서동아리가 추천하는 권장도서 목록 등이 들어있다. 김해원작가는 지난해 강림중학교를 포함해 도내 독서동아리 중학생 120여명이 참여한 ‘2015작가와 함께 하는 중학생독서동아리 한마당’을 통해 만난 작가이기도 하다.
‘책 읽는 입학식’은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독서환경 조성을 통한 새로운 학교문화혁신을 위해 2013년 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올해는 강림중학교를 비롯해 도내에서 총 51개(37개 중학교, 14개 고등학교) 학교가 참여한다. 강림중학교는 책읽는 입학식을 계기로 강림중학교의 독서동아리인 ‘책과 꿈나무’‘독서반’의 활동을 체계화해 독서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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