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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자대표가 관람객에게 향긋한 꽃차와 손수 만든 한과를 건넨다. 눈을 자극하지 않는 황토의 편안함에 꽃차의 향긋함이 더해지니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절로 정화되는 느낌이다. 서울한옥박람회 제1전시관에 자리한 믿음황토는 황토가 주는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고순자대표는 “황토벽돌로 집을 짓거나 꾸밀수도 있고 황토 벽돌 위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을 수도 있다”며 황토벽돌의 장식 효과와 실용성, 황토와 생석회 외에 다른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친환경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고순자씨는 “황토벽돌은 전통의 멋과 황토의 효능을 살릴 수 있어 한옥에 관심이 있는 건축주는 물론 카페를 개업하려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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