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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환경 현안 공동대응 위해 ‘강원생명평화회의’ 구성결의강원지역 4개 환경운동연합
지난 21일 횡성서 4차 정례회의 통해
김효영 전문기자 | 승인 2012.08.27|(0호)



 강원지역 4개 환경운동연합은 21일 횡성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4차 정례 협의회를 갖고 각 지역의 환경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강원지역의 주요 환경현안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강원생명평화회의’를 구성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속고양(속초,고성,양양), 원주, 춘천, 횡성환경운동연합 임원 및 실무진은 이번 협의회에서 홍천, 강릉 등 도내 골프장건설 문제, 삼척 원전건설, 설악산 케이블카,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대체지 문제 등 도내 환경 현안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종교계와 학계, 노동계, 농민, 협동조합, 시민단체 등 광범위한 지역민이 참여하는 생명평화회의를 구성하고 상근활동가를 선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홍천, 강릉 골프장건설 반대투쟁 과정에서 기소된 골프장 반대투쟁위원과 주민, 사회단체 활동가 등  7명의 구명을 위한 탄원서 제출과 성금모금도 결의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강원지역 골프장 반대와 관련하여 현재 기소된 7명은 최정환 강원골프장범대위공동대표(전 원주 한 살림 이사장), 반경순 강원골프장 범대위 공동대표(현 홍천 구만리 골프장 반대 주민대책위원장), 김형남 강릉골프장 반대 주민대책위 위원장, 조승진 강릉골프장반대 주민대책위 부위원장, 배선옥 강릉 골프장 반대 주민, 윤도현 강원골프장 범대위 집행위원 (현 강릉 시민공대위 집행위원장), 유성철 강원골프장 범대위 집행위원(현 춘천 시민연대 사무국장)이다. 

 환경운동연합 강원협의회는 강원지역 4개 환경운동연합 임원과 실무진이 도내 환경운동연합을 순회하며 지역현안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활동을 논의하는 연대회의이다.
김효영 전문기자

김효영 전문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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