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사회
서민 살림도 이렇게 좋아졌으면...예금은 늘고 부채는 줄고
이용희 기자 | 승인 2016.04.07|(101호)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25일 공직자들의 정기 재산변동을 공개한 바에 따르면 한규호군수를 비롯해 횡성군의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은 사실상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표참조> 김인덕 의원과 표한상 의원은 전체 신고금액은 줄었지만 김인덕 의원은 재산 신고대상인 부친의 사망으로 , 표한상 의원은 배우자와 자녀들의 채무증가로 등록재산의 규모가 줄었다. 두 의원 모두 본인소유의 재산은 증가했다. 사실상 재산이 증가한 셈이다.

한규호 군수는 12억3638만 4천원을 신고해 지난해 신고액보다 4723만 9천원이 늘었다. 이대균의원이 1억4997만2천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함종국 도의원도 1억3958만5천이 늘었다.

재산이 증가한 것은 공직자들 본인이나 배우자 등 신고대상 가족의 부동산가액이 대부분 증가했기 때문이다. 저금리 상황이지만 보험적립금이나 예금도 대부분 증가했고 대출상환으로 채무규모가 줄어든 경우가 많았다.

한규호 군수는 본인 소유의 정암리 토지와 배우자 소유의 서울 광진구 아파트 등 부동산가액이 증가했다. 한 군수의 장남은 서울 영등포구의 아파트 외에도 아파트전세권 3억6천만원을 신규로 등록했다. 한규호 군수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 및 보험적립금도 모두 늘었다.

한창수 의장은 본인 소유의 토지가 하천공사로 편입되면서 토지보상비 1500만원이 추가됐고 한창수본인과 배우자, 장녀가 대출비를 상환해 채무규모가 줄었다.

김인덕 의원은 지난 등록신고 때 포함됐던 부친 소유 토지가 부친의 사망으로 전액 감소해 재산감소 폭이 컸다. 그러나 김 의원 본인 소유의 안흥면과 둔내면 토지가액은 모두 증가했고 상속으로 보유토지도 늘었다. 보유하고 있는 건물도 가액이 증가했다.

표한상 의원 역시 본인 소유의 둔내면 토지와 건물 가액이 늘고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도 증가했지만 배우자의 신규대출규모가 커 감소로 나타난 경우다. 표 의원 자녀들의 채무도 자동차구입과 대출을 이유로 증가했다.

함종국 도의원은 배우자의 사망으로 예금이 증가하고 장남이 대출을 상환해 금융기관 채무가 줄면서 전체 재산증가 폭이 컸다.

장신상 의원은 배우자의 예금이 다소 감소했지만 친목회비계좌를 신설했고 부모와 장남, 차남의 예금이 모두 증가했다. 장남은 대출금 일부도 상환해 채무규모도 줄었다.

김은숙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보험 및 예금액이 증가했고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대출을 상환해 채무규모가 줄었다.

김영숙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의 부동산 가액이 증가했고 김 의원 본인의 예금은 증가했지만 배우자의 예금은 감소했다. 김 의원 장녀는 사인간채권이 1억4400에서 2억5백으로 증가했는데 이사와 전세입주를 이유로 밝혔다.

김영숙의원의 모친과 장남, 이대균의원의 장남은 독립생계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스포츠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25234)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23(2층)  |  전화 : 033)342-1507  |  팩스 : 033)343-1507
등록번호 : 강원아00116(2012.02.08)  |  발행인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조만회  |  편집인 : 조만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희
계좌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농협 351-0755-0672-03  |  이메일 : hschamhope@naver.com
Copyright © 2026 횡성희망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