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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횡성소방서 |
최근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횡성군 관내 곳곳에서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하여 크고 작은 화재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에는 우천면 오원리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티가 바람으로 인접 초지로 번지면서 임야 0.4ha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횡성소방서(서장 원미숙)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1 ~ 2015년) 횡성군 관내에서는 쓰레기소각행위(논, 밭두렁 태우기 포함)로 인한 화재출동은 총 103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11년 18건(17.3%), 2012년 19건(18.2%), 2013년 18건(17.3%), 2014년 27건(25.9%), 2015년 21건(16.1%)이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논밭두렁을 태우는 것은 농작물의 병충해 방제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거미와 같은 해충의 천적을 없애는 행위임을 인식해 주시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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