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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내의 한 인도에 차량진입을 막는 볼라드(말뚝 모양의 장애물)를 무시하고 인도를 침입해 주차해놓은 차량(사진 위)과 볼라드가 없는 횡단보도를 이용해 인도 한 가운데 주차한 차량(아래). 모두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블럭을 가로막고 있다.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인도를 이용하기 힘든 상태. 인도에 주차된 차량과 인근 건물에서 버린 쓰레기, 도로를 차지한 시설물 등으로 인도를 빼앗기고 도로로 내몰린 보행자가 차도로 걷고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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