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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친환경농업 생산비 절감과 획기적인 생산 증대를 이루길...박진호(갑천면 하대리, 친환경인증도우미)
횡성희망신문 | 승인 2016.04.28|(103호)
친환경농업교육 참가자들이 영호분교에서 이론교육을 받고 있다.

현재 횡성군에는 서울보다 약 1.5배 넓은 면적(약 997km²)에서 4만5천여명이 살고 있다. 천만 서울 인구의 0.5% 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2천8백만여 평의 농경지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5천3백여 가구에서 1만4천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횡성의 친환경 인증 면적은, 전국 친환경 인증 면적 중 유기농 인증 면적이 1.1% 무농약 인증 면적이 3.8%인데 반해 횡성 유기농 농가는 69농가에 인증 면적이 1.9% 횡성 무농약 농가는 170농가에 인증 면적이 1.8%로 유기농 인증이 많은 지역이다.

2013년 지구촌에서는 농경지 약 1%에서 유기농업이 이루어지고 200만 명이 유기농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중국은 210만 정보(1정보는 3,000평)로 국내 농경지 면적 170만 정보보다 많은 면적에서 유기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전 세계 유기농 시장은 2013년 720억 달러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저농약 폐지, 대량 인증 취소, 무농약이나 유기농으로 전환 포기로 2009년 3.4조원에서 2014년 2.4조원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정부는 금년 3월 4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인증부적합율을 1%이하로 개선시키는 등 5개 분야 21개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농업가치는 매년 하강하지만 유기농산물의 생산량은 늘어나면서 국내외 시장을 키워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전국 시도별 친환경농업의 경지면적 차이는 정부 정책도 중요하지만 지자체와 구성원의 의지와 실천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강원도의 경우 전국의 인증면적 대비 비중은 제주, 충북에 이어 하위에 속하지만 강원도의 경지면적 대비 비중은 5.45%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횡성군은 2016년에 “친환경농업기술 교육비 지원”, “친환경 유기농자재공급센터 설치 운영”,“우렁양식장 설치지원”,“친환경인증 도우미 지원”,“친환경인증농가 안내표지판 설치 지원”,“우렁양식장 설치지원” 등 사양한 사업을 횡성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함께 하기로 했다.

횡성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이완용)는 “친환경인증 도우미 지원” 사업에 5명의 인증 도우미를 각 읍면 별로 배치하였고 친환경 유기농자재 제조사업에 농가 수요 설문지를 배포하고 관계 기관에 홍보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이와 더불어 회원 간의 결속을 도모하면서 신규 친환경농업인을 발굴하고 친환경 농업의 개선과 발전을 함께 풀어나가고자 한다. 각종 친환경농업에 관한 문의사항은 횡성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사무국장;박정희)에 연락해 주시길 바라며 친환경농업의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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