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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세생태연구소를 방문한 포럼 참가자들이 이강운소장으로부터 생물다양성 보존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횡성기후변화네트워크 |
2016년 지속가능발전 강원포럼이 지난 12일 웰리힐리와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에서 열렸다.
강원도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에 이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갑천면)를 찾아 멸종위기종의 증식과 복원에 대해 이해하는 현장탐사가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강원도 내 생물다양성과 도내 보존기관의 멸종위기종 증식, 복원 현황을 살펴보고 생물다양성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으로 환경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강원도의 주변 환경이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며 생태관광을 통해서 환경올림픽의 위상을 높여야 하고 컨텐츠를 담을 수 있는 미디어의 개발, 지역주민참여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생태관광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며 개울에서 민물고기를 페트병에 담아가는 생태관광이 아닌 생태관광교육과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횡성기후변화네트워크(회장 황선희)를 비롯해 도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사회단체, 18개시·군 자연 환경, 생물다양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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