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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준 선수가 조지루프의 킥공격을 방어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조지루프 선수는 오른쪽 정강이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레프리 스탑 TKO패했다. |
지난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1 대회 코메인 이벤트로 조지루프와 맞붙은 이윤준 선수가 TKO승을 거두며 9연승 무패행진을 기록했다. 조지루프는 경기 도중 시도한 킥공격이 이윤준선수의 오른쪽 팔꿈치 방어에 막히면서 오른쪽 정강이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레프리 스탑 TKO패했다.
조지 루프 선수는 응급처치를 받은 후 들것에 실려 나간 뒤 로드FC 공식병원인 원주 정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조지 루프 선수의 복귀는 최대 1년 6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 직후 이윤준 선수는 들것에 실려 나간 조지루프 선수를 찾아가 부상상태를 살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조지 루프는 수술 전 “한국에 온 뒤 엄청난 환대를 받았다”며 “나를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권정음 시민기자>
권정음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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