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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씨앗 채종포개장식에 참가한 횡성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토종씨앗 모종심기에 앞서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횡성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는(대표 구분옥)는 지난 11일 회원 60여명과 함께 토종씨앗 채종포 개장식 및 공동작업을 진행했다.
횡성읍 읍상리에 위치한 800여평의 횡성군 토종씨앗 전시 채종포에서 진행된 개장식에서 회원들은 일 년 동안 함께 할 토종농사에 대한 계획을 나누고, 옥수수, 땅콩, 강낭콩, 울타리콩, 완두콩 등10여종의 토종씨앗 모종을 나눠심었다. 구분옥 대표는 “토종종자를 늘리고 확대·보급하는 것이 한국 농업의 살 길”이라며 회원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공동경작 작업을 진행하고, 토종씨앗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김은숙 회원은 “횡성뿐만 아니라 많은 단체와 지역에서도 토종씨앗 채종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토종씨앗을 심고 나누어 왔다”고 했다.
김병선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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