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없는 거리 행사장에서 전기를 절약한 만큼 돈으로 되돌려받는 탄소포인트제를 신청하고 있는 주민들. 지난해와 달리 참여율이 저조해 행사장 거리가 한산하다. |
매년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9월 20일 횡성읍에서 ‘2012년 차 없는 날’ 행사가 열렸다.
횡성군과 그린스타트 횡성네트워크, 청정강원 21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그린스타트 횡성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횡성시장 일원에서 기후변화관련 전시 및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실천약속 신청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지난해와 달리 행사 내용이 다양하지 못하고 참여자도 적어 차 없는 거리 행사가 형식적으로 치루어진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횡성군 관계자는 관내 대규모 행사와 일정이 겹쳐 참여자가 적었다고 하지만 주민들에게 탄소발생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노력이 필요했다는 지적이다. 이용희 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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