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원면민의 날을 맞아 5월 26일 매봉서원(서원면 창촌1리)에서 기관 단체장 및 주민, 매봉서원에 배향되어 있는 4위(운곡 원천석, 팔계군 정종영, 구암 한백겸, 정간공 관란 원호)의 후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봉서원 현판 제막식 및 매봉제례가 봉행됐다.(사진)

매봉제례는서원면민의 날은 1895년 5월 26일 현재의 서원면이 원주군에서 횡성군으로 편입된 역사성을 살려 지난 2008년 제정·선포됐다.

매봉서원은 서원면의 뿌리를 찾기 위해 1997년에 건립됐으며 2008년부터 매년 매봉제례가 봉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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