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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엽 도의원, 강풍피해복구 예비비 증액 이끌어18억→33억으로 증액, 330㎡당 35만원
여혜정 기자 | 승인 2016.06.08|(106호)

농림수산위원회 진기엽 도의원(사진)은 강풍피해 복구를 위한 비닐구입비용 인상 검토와 관련해 예비비 33억(도 50%, 시군 50%)을 지원하기로 강원도와 최종 협의했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지난달 12일, 제255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농림수산위원회(농정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비닐구입비 지원사업이 현실성이 없고 주먹구구식의 시장조사로 인해 단가책정에 문제가 있어 실질적인 지원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예비비 추가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강원도는 도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강풍피해복구 예비비를 당초 18억에서 33억으로 증액했다. 비닐구입비 330㎡당 지원단가는 15만원 증액된 35만원으로 책정됐다.

진기엽 의원은 매년 빈발하는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에 대해 현실성 있는 피해복구 지원 매뉴얼을 구축할 것과, 강풍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결정된 예비비를 조속히 집행하여 줄 것도 주문했다. 진의원은 장기적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닐하우스 설치 규격기준 강화와 법령기준에 부합하는 합리적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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