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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고 하나된 마음으로 풍등을 날리다제18회 송백제 개최, 13일부터 이틀간 학생회 주최로
박원규 학생기자 | 승인 2012.09.24|(0호)

▲ 사진은 14일 저녁 7시부터 펼쳐진 야외무대에서의 공연 모습

 횡성고등학교의 축제 제 18회 송백제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횡성종합운동장과 교내에서 횡성고등학교 학생회 주최로 열렸다.

 시화전, 캐리커쳐, 각종 미술 작품 등 평소 횡성고 학생들이 열심히 활동해온 작품전시회를 비롯해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 송호대 호텔조리학과와 상지영서대의 대학전공체험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 것은 물론 진로탐색을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또 ‘기아 복권’과 기아 난민 돕기 먹거리 장터, ‘독도는 우리 땅’ 코너는 이번 축제를 더욱 의미 있게 해주었다. 특히 ‘독도는 우리 땅’은 독도에 관한 문제를 내는 독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되어 패자부활전까지 거치는 동안 독도에 관한 숨겨진 여러 가지 지식을 학생들에게 일깨워 주는 역할을 했다.

 각 항목 제기차기, 자유투, 트래핑, 팔씨름, 손씨름, 닭싸움, 배치기 등  ‘최강자를 이겨라‘는 물론 아령들고 오래 버티기, 고음내기, 풍선불어서 빨리 터트리기 게임, 복불복 게임 등은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한 단결과 화합의 시간이었다.

 14일 저녁 7시부터 야외무대에서는 횡성고가 자랑하는 관악부의 연주를 시작으로 민사고 공연, 초중고 선생님으로 이루어진 아카펠라공연, 횡성여고의 글리터 공연, 학부모님들의 연주, 비보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인상을 남긴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풍등 날리기였다. 건물 옥상에서 학생들이 날린 풍등들이 하나씩 날아가 마치 별처럼 빛나는 모습은 많은 학생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축제 도중에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교장선생님의 말씀처럼 비는 축제의 열기에 묻혔고 횡성고 학생들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다.
학생기자 박원규(횡성고 2학년)

박원규 학생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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