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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회 강원도민체전 횡성군 선수단이 9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
내년 52회 개최지 횡성군
엠블런 등 상징물 개발 착수
횡성군이 제51회 강원도민체육대회 2부에서 양구군에 이어 2위의 성적을 거뒀다.
9일부터 13일까지 속초시를 비롯해 횡성 등 5개 시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횡성군은 종합득점 3만 3099점으로 3만 5472점을 기록한 양구군에 1위를 내줬다. 9개 군이 참가한 2부에서 횡성군은 수영과 축구, 정구, 탁구, 유도, 궁도, 볼링, 골프 종목에서 선전했지만 전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킨 양구군의 고른 득점에 미치지 못했다. 양구군은 이번 승리로 도민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1만7309점으로 9위에 그쳤던 영월군은 올해 2만3580점으로 지난해 6위였던 화천군과 자리바꿈을 하며 6위에 올라 노력상을 수상했다.
육상 등 38개 종목이 펼쳐진 이번 대회에 횡성군은 선수 592명 등 689명이 참가했다. 내년에 열릴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횡성군이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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