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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덕 의원은 전원마을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집중점검했다. 김 의원은 둔내면 조항리 동박골 지구와 안흥면 가천리 가천지구 공사현장 사진을 제시하며 장마철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동박골지구와 가천지구 현장은 공사범위를 넘어 지나치게 많은 나무를 베어낸 비탈면에 토사유출을 막을 방지막 조차 없는 등 비가 올 경우 도로와 인근 논밭으로 토사와 흙탕물이 쏟아져 들어가는 피해가 우려된다.
김 의원은 “지난 몇 년 간 비가 적게 와서 문제가 없었지만 올해는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다”며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현재 동박골 지구는 부지조성율 60%로 올해 안에 12동이 건축될 예정이며 가천지구는 80%의 부지조성을 보이고 있다.
한국골프대학과 송호대에 횡성군의 보조금 지급현황에 대한 자료를 요구한 김 의원은 청우골프장이 세금 55억을 체납하고 있는데 골프대학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적정한 지 따져 물었다. 횡성군은 골프대학에 지난 3년간 용품비와 훈련비, 사무용품비로 6천여만원을,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27명에게 2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자치행정과 송영국 과장은 “골프대학에 지원된 보조금은 체육육성을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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