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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장마철 안전운전, 귀중한 생명보호를!
횡성희망신문 | 승인 2016.07.12|(108호)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빗길운전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빗길 교통사고는 6~8월에 약40%가 발생하였고 그 중 장마철인 7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교통사고치사율 또한 빗길운전이 맑은 날보다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지금부터 장마철 빗길운전에 위험요소를 알고 사전에 예방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위험요소로는 첫 번째 시야확보 어려움과 늘어나는 제동거리이다. 앞 유리에 부딪히는 빗방울로 시야가 가려져 매우 위험하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아서 자동차가 정지할 때까지의 미끄러지는 제동거리는 비오는 날 평소보다 10%가량이나 늘어나 돌발상황 발생 시 바로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빗길에는 전조등을 활용하고 와이퍼를 점검하여 시야를 확보하고 감속운전과 안전거리를 확보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수막현상이다. 수막현상이란 물에 젖은 노면에서 높은 속도로 주행할 때 타이어가 노면과 접촉하지 않아 조종과 제동이 잘 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적정 공기압 미만의 타이어와 마모된 타이어는 수막현상이 더 잘 일어나므로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교체하고 공기압을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운전자는 비오는 날은 수막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미리 감지하고 그만큼 방어운전을 해야 할 것이다.

여름 해수욕장 및 각종 피서를 떠나는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또한 증가 할 것으로 우려되므로 운전자와 타인의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운전을하기전 차량 점검과 운전중 방어운전을 생활화 한다면 다가오는 행락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수 있을 것이다.

<횡성경찰서 112상황실장 경감 김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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