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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교육청 전경 |
강원교육청은 통폐합 대상학교를 최소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금까지 본교 학생수 15명 이하, 분교 5명이하이던 자체통폐합기준을 본교 학생수 10명, 분교 5명 이하로 변경했다. 또 학부모의 60%가 동의해야 한다. 초등학교의 경우 1면(面) 1교(敎)의 원칙을 유지하고 차량으로 30분이내의 통학거리를 벗어나거나 학생수 증가가 예상되는 경우 등은 별도의 심의를 거쳐 통폐합대상학교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올해 하반기에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에 지역별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협의회에서 실태분석 및 여론조사, 설명회 등을 거쳐 2018학년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도내 학령인구는 2016년 17만4288명에서 2025년에는 13만9162명으로 약 20.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도교육청은 “일방적․인위적․강제적 통폐합은 하지 않겠다는 지금까지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농산어촌 교육의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운영, 강원교육희망재단 설립,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도내 통폐합대상학교는 올해 4월 1일 기준 모두 27개교(초등9, 분교15, 중2, 고1개교)로 올해 횡성에서는 횡성초 당평분교와 둔내초 덕성분교의 분교장이 폐지되고 각각 횡성초와 둔내초로 통합됐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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