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해오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복지관은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면단위 농촌지역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재활병원과 연계해 연 4회 복지 사각지대인 면 지역을 순회하며 내과진료와 건강검진, 청력검사, 이미용, 보장구 수리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올해는 둔내면과 서원면, 우천면에서 시행해 장애인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호응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지역 특성상 장애를 가진 노인 인구가 많은 만큼 읍면을 순회하며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보장구 등에 대해 무료로 수리와 점검을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이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을 위해 소형차량 2대를 추가로 구입해 면 지역 중증장애인 이동을 돕고 있다.
특히 복지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 월 1건 이상 후원자를 개발해 지난해 92명 931만원이던 후원금이 9월 현재 후원자 195명이 등록돼 배 이상 늘었고 올 연말까지 후원금은 3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복지관의 자율 사업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최상의 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 개개인의 사례를 파악해 복지관 운영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복지관은 지난 4월부터 도내 최초로 복지관 이용료를 무료화해 장애인의 부담을 줄여왔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까지 포괄적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장애인 욕구에 맞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규 기자 eco239@hanmail.net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