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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호군수(왼쪽에서 네번째)가 9월 2일 열린 제5회 횡성더덕축제 개막식에서 군민대통합퍼포먼스로 5M길이의 건강더덕김밥만들기를 하고 있다. |
횡성군은 3일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이하 대통합위)를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대통합위가 “지역의 내재된 갈등치유 및 공존과 상생의 화합문화 정착이라는 소기의 목표를 큰 틀에서 달성”했다고 평가하고, 민선6기 후반기에는 “대통합위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구체적인 과제를 부여해 읍면,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군민통합과 군민화합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후반기 위원회의 추진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5일 정례회의를 연데 이어 귀농귀촌인, 지역공동체 선도자 등 참신한 지역리더를 중심으로 위원회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의회추천 20%, 공개모집10%, 읍면장 추천70%을 통해 2기 대통합위원을 구성하고 내년 1월에 2기 대통합위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대통합위의 구성과 운영은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로 규정되어 있는데 100명(읍 20명, 각 면 10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연임이 가능하지만 “참신한 지역리더”를 중심으로 위원회를 재정비한다고 밝혀 “지역공동체 선도자”“참신한 지역리더”등 위원 교체의 기준이 모호해 논란이 예상된다.
위원 규모는 조례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한 100명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횡성군이 위원규모를 늘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1박2일 예정으로 대통합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과 9개 읍면을 순회하는 지역간담회도 추진된다. 횡성군은 2017년 말에는 민선6기 대통합위의 추진실적에 대한 백서도 발간할 계획이다.
횡성군이 밝힌 전반기 대통합위의 주요활동상황으로는 ▲대통합위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한 리플렛제작 및 배부(3만매), 각종 대규모 행사시 대통합퍼포먼스, 대통합추진실적 책자제작(200부) ▲ 소통과 공감, 공존과 상생의 통합실현을 위한 지역위원회별 자체활동 (108회), 읍면 소통공감릴레이세미나(9회, 810명) ▲대통합위원회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위원회 임원진 임시회의(2015.3.17일)와 주민융화를 통한 횡성군민 대통합 실현을 위한 연석회의(2015.5.20일), 역량강화워크샵(1박2일,70명), 주요시책 등 정보공유 확대자료 제공(13회), 지역위원회 임원진 회의(2016.5.9)가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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