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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4일 현안사업팀과 함께 묵계리 탄약고 부지를 현장시찰하고 있는 한규호군수. 횡성군은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기 까지 탄약고 부지의 지형과 시설을 활용하는 임시활용방안을 찾아왔다. 사진 횡성군 |
묵계리 (구)탄약고 부지가 신개념 익스트림 대회장으로 탈바꿈한다.
해당 부지는 군부대는 이전했지만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지 않아 활용에 제한이 따르는 곳으로 임시 활용 방안을 찾아온 횡성군은 11월경 익스트림 대회((가칭) 2016 횡성 국제 터프가이 챌린지)를 개최할 계획이다.
익스트림 대회는 국제적으로 새롭게 급부상 중인 코스 장애물 통과 경기다. 인공시설물이 아닌 자연 장애물과 지형지물을 오직 맨몸으로 극복해야 하기에 극한의 도전을 즐기려는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탄약고 이전 부지에서 열릴 익스트림 대회는 횡성군이 (사)한국피트니스산업협회와 함께 ‘2016년 지역특성화 레저스포츠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역특성화 레저스포츠 활성화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역별 레저스포츠 시설 및 자연환경을 기반한 레저스포츠 사업 육성과 대국민 레저스포츠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육상형과 수상형으로 나눠 지역의 레저스포츠시설 및 자연환경을 활용한 특색 있는 대회나 행사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
횡성군은 익스트림 대회개최를 통해 탄약고 부지의 임시 활용도를 높이고 한우축제기간 동안 개최되는 국제 사이클로크로스 챌린지 대회와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 메카도시로 횡성의 지역브랜드를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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