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바람에게 몸을 맡긴 채 흔들리고 있다 너와 나와 경계를 짓지 않고 높낮이의 구분도 없이 흔들리고 있다
저 욕심 없는 몸짓 풍경 한 채가 되살아난다 지는 꽃잎이 한 잎 한 잎 별이 되어 하늘로 오른다.
최보정/ 시인. 우천면 우항리 336
최보정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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