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이 검출돼 우레탄을 교체해야하는 횡성지역 4곳 초등학교 모두 마사토로 교체된다. 지난 6월 1차 교체수요조사에서 청일초를 제외한 횡성초, 성북초, 공근초는 우레탄으로 교체를 희망했으나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8월에 실시한 2차 조사에서는 모두 마사토로 교체하기를 희망한다고 입장을 바꿨다. <횡성희망신문 7월 11일자 참조>
우레탄트랙 교체가 필요한 도내 102개 학교에 대한 1차 조사에서는 102곳(초38.중18.고35) 중 91곳이 우레탄으로 교체를 희망했고 마사토 교체를 원한 학교가 4곳에 불과했다. 그러나 2차 조사에서는 횡성의 초등학교 4곳을 비롯해 63곳(61.7%)이 마사토 교체를 희망했다. 도교육청은 우레탄트랙이 현재의 KS기준으로는 향후 중금속 등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없다고 보고 지난 8월 11일, 해당 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마사토로 교체를 희망하는 학교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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