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횡성한우 릴레이 전달식이 22일 우천면 하궁1리 마을회관에서 조태진 전 군수,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천면 하궁리 김진걸씨가 4번째로 횡성한우를 기증받았던 서원면 박찬식씨로부터 암송아지 1두를 전달받았다. 김진걸(57세)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지런한 성품으로 매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타인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하궁1리 이장으로서 면정발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어 대상자로 선정됐다.
횡성한우 릴레이전달은 조태진 전 군수가 2008년 농협중앙회 축산대상의 시상금으로 구입한 횡성한우 암송아지 1두를 청용리노인회에 기증하면서 시작됐다. 기증받은 암송아지가 자라 분만한 송아지가 생후 6개월령에 도달하면 영세농가와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위의 귀감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암소를 전달해오고 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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