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테마파크 2단계 사업으로 “횡성 어사매 야구정원”이 조성된다.
횡성군은 베이스볼테마파크 2단계 사업으로 농경문화전시관, ATV 등 민자투자사업을 추진했으나 개발용지의 부족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데 한계가 있어 녹지를 활용한 효율적 활용방안으로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2단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녹지용지를 30%이상 확보해야 하는데 2단계 면적 127,646㎡중 개발가능용지는 41,346㎡(32%), 녹지/도로는 86,301㎡(68%)로 개발용지가 부족하고 민자유치 문의도 없는 실정이다.
해결방안을 찾아온 횡성군은 녹지를 활용하고 예산확보의 가능성을 고려해 정원법 시행에 따른 중앙정부의 정원산업 활성화 방침에 맞춰 지방정원조성으로 입장을 바꿨다.
야구정원은 횡성군의 옛 지명인 어사매의 의미 중 생명의 꽃밭이란 컨셉을 담아 베이스볼 테마파크와 연계해 횡성만의 정체성을 담을 계획이다. 환영의 정원, 어사매 마당, 야구숲정원, 고향의 정원, 물의 정원, 숲의 정원, 맛의 정원 등 7개의 주제공간이 조성되며 천수답 지형과 산림, 저수지 등 지형을 활용한 특성화된 정원과 야구의 역사 등 야구를 테마로 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야구공원이 조성되면 직영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인데 가든스토어, 카페테리아, 코티지가든, 생태탐방 등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수익사업을 병행해 운영비를 충당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총면적 127,646㎡총사업비는 65억이다.
현재 횡성군 어사매 야구정원은 올해 초 공근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한규호군수가 정원사업추진을 밝힌 상태이며, 산림청의 정원 타당성 심의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정원 기본구상 용역 중에 있다. 횡성군은 10월중에 있을 강원도예산투자심의회를 통과하면 2017년도에 실시설계비를 반영해 2018년도에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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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가 끊어진 사진 뒷편이 횡성군이 야구정원을 조성할 베이스볼파크 2단계 사업부지다. 현재 이곳은 초입에 공사자재와 각종 쓰레기 등이 방치되어 있다. |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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