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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본회의에서 표한상의원(사진)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시행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농업전략 수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횡성군이 체계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표 의원은 공직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법의 취지에 공감하“는 한편 한우, 더덕, 인삼 등 농축산분야에서 고가의 판매전략 생산품이 많은 실정이어서 직접적인 판매와 관련 업소의 타격이 클 것을 우려했다. 표의원은 “시행을 앞두고 있는 김영란법에 대해 규정만을 탓할 수 없”다며 횡성군이 김영란법 시행 후 예상되는 파장을 예측하고 대책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는 ▲횡성한우에 대하여 농가와 관련업계, 그리고 음식점의 손실 규모에 대한 예측과 농가 및 소상공인에 대한 행정적 지원방안 마련 강구 ▲새로운 소비 수요를 찾고 수요에 맞는 실속형 포장 제품을 개발하는 노력 ▲횡성의 7대 특산물에 대한 생산과 품질, 판매 전략 정비 ▲그 밖의 농산물에 대한 경쟁력 육성 ▲다각적 생산체계와 다양한 품질기준, 변화하는 수요에 대비할 수 있는 농축산시스템 마련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또한 각각 자치단체에서 전담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농축산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비하고 있는 만큼 횡성군도 지역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부서간, 농.축협과 농업단체간 긴밀한 업무협조와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신속한 개선․보완, 강원도 및 상급기관과의 지속적인 공동노력을 강조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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