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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등을 다쳐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공근면 도곡리 주민 김〇〇(68세)씨가 지병으로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추수를 할 수 없자 도곡리 주민 20여명이 17일 김씨의 논에서 벼수확에 나섰다.(사진) 김씨의 논은 물이 빠지지 않아 콤바인 작업하기도 어려워 일일이 손으로 수확을 해야 했지만 주민들은 모두 이웃의 근심을 덜어 주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앞서 공근면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3명도 10일 김씨의 밭에서 들깨수확을 도왔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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