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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이 1차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정한 읍사무소조감도 |
횡성읍사무소 신축 제2차 주민설명회가 13일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읍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횡성군은 지난 8월 12일 1차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의견을 반영해 읍사무소 건물 위치를 도로쪽으로 조정한 신축계획안을 제시하고 주민의견을 들었다. 설명회에는 김상호부군수, 진기엽도의원, 김은숙 횡성군의회부의장과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참석 주민들의 주요 의견과 횡성군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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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가능 대수를 현재 설계된 70대보다 늘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횡성군은 법적 기준 30대의 두 배라고 설명했다. ▲군청기동대와 횡성읍 예비군이 신축읍사무소에서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 것은 현행 규정위반이며 군청과 긴밀하게 협력해야할 기동대의 성격에도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횡성군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정이 아니고 군청에 사무실 공간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별 사물함 공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에는 신축될 읍사무소 3층에 주민자치프로그램에 필요한 사물함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읍사무소 마당에 설치될 정자가 태우아파트와 가까워 아파트 주민들의 소음피해 등이 예상된다는 지적에 횡성군은 정자위치를 변경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했지만 ▲태우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달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읍사무소는 공익시설이므로 특정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공간을 설치하기 곤란하다고 했다.
▲읍사무소 뒤편에 있는 창고를 가리기 위해 가림벽을 둘 경우 시야를 가려 답답하고 창고에 대한 차량접근성이 떨어져 안된다며 신축읍사무소와 어울리도록 창고외관을 단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오토바이 및 자전거거치대, 실외화장실 설치가 요구됐고, 읍사무소 외부에 횡성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워야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내진설계에 대한 질문에 횡성군은 규모6.5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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