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축구부선수들이 U리그 왕중왕전 선전을 다짐하며 교정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송호대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 축구부가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정규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왕중왕전 진출팀은 3월부터 10월까지 권역별 경기를 통해 32개 팀이 결정됐다. 송호대는 1권역에서 3위의 성적을 올려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했다. 
송호대는 왕중왕전 첫 경기를  정규리그 8권역에서 1위를 차지한 호남대와 28일  치르게 된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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