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시각장애인협회(회장 강성오) 소속 선수들이 지난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다양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룩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협회 회장인 강성오 선수가 200m 스프린트 은메달과 함께 가장 힘들다고 하는 도로 120km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성적을 냈다.
권용준 선수도 3km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여자부에서는 이춘애 선수가 여자트랙 개인추발 3km 은메달, 200m 스프린트와 트랙독주 1km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정순희 선수는 트랙 개인추발 3km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대회 성과에 대해 강성오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횡성시각장애인 선수들이 모든 경기종목을 완주하여 강원도가 종합3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히고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온 선수들에게 환호와 갈채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김효영 전문기자
김효영 전문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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