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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우골프장 내의 골프빌리지 모습. 사진출처 청우골프장 홈페이지 |
현재 68억원을 체납하고 있는 청우골프장(우천면)의 회생계획안이 최종 인가됐다. 횡성군은 인수업체인 대영베이스 C. C가 올해 말까지 체납액 전액을 납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GUT다. 횡성군은 청우골프장 운영이 정상화되면 지방세 체납이 해결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지방교부세 추가 확보도 가능해 재정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우골프장은 지난 2012년 8월 토지분 재산세 18억원을 비롯해 횡성군의 총 체납액 128억 중 53%에 해당하는 68억원을 체납하고 있다.
모기업인 삼대양레저(주)가 자금난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4년 춘천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후 회생절차를 밟아온 청우골프장은 지난 11월 9일 서울법원 종합청사에서 열린 제3차 회생계획안이 담보권자 4분의 3 이상, 회생채권자 3분의 2 이상을 충족해 회생 인가가 결정됐다. 청우골프장을 인수한 대영힐스는 충북 충주에서 45홀 규모의 대영베이스 C.C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청우골프장은 76만㎡부지에 57가구의 골프빌리지와 클럽하우스,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이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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