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금액은 유지, 매년250만원씩 분할지급
학교장 추천 초등생 장학금 신설, 중학 교복비 지원
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조창진)이 1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2017년 장학생 선발과 지급방식을 일부 바꿨다,
서울대 등 특정 대학에 진학한 학생에게 지급됐던 글로벌인재육성 성적우수 장학금은 횡성교육청과 협력하여 선발하고 선발심사는 수능 표준점수와 등급을 기준으로 개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 자기 적성에 맞게 소신 지원하는 학생에게도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장학금은 예전과 같이 천만원은 유지하되,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중복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250만원씩 분할 지급(일정학점 유지필요)된다.
2017년부터는 초등학교 모범학생 교장추천 장학제도도 신설된다. 2월부터 3월까지 장학생을 선발하여 중학교 입학시 교복구입비로 1인당 3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임시이사회에서는 2017년 장학금 운영 예산을 확정하고 2020년 100억 조성을 위해 목적사업비의 충당 수익사업 항목을 명시하는 정관개정도 같이 이뤄졌다.
조창진이사장은 “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시는 지역주민과 교육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지역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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