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사회
“횡성군 농업구조진단하고 우리만의 방안 추진해야”김영숙의원, 자유발언통해 쌀값 문제 해결 촉구
이용희 기자 | 승인 2016.12.05|(117호)

“수확의 기쁨만큼 가격에 대한 근심이 커지는 안타까운 농심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역대 가장 많은 1만7천여 톤의 벼생산량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횡성군의회 김영숙의원(사진)이  쌀문제 해결을 위해 횡성군과 농협, 생산자 단체가 머리를 맞대고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1일 제267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그동안 횡성군의 쌀관련 시책은 천편일률적이고 실효성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지역 쌀의 명품화브랜드 전략으로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전국의 거의 모든 쌀 품종이 우량화되고, 영농기술이 발달해 시중의 쌀 품질이 평준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쌀소비촉진을 위한 가공식품개발정책도 국민의 식생활 패턴과 입맛이 변화돼 쌀소비를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애향심에 호소하는 쌀 소비촉진 운동은 일회성 캠페인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만큼 임기응변적 대처에서 벗어나 “횡성군 농업 구조를 진단하고 지역 현실에서 마련할 수 있는 우리만의 방안을 추진해야“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해 지역 쌀 브랜드화 및 홍보, 새로운 소비처의 발굴과 판로의 확대,지역 주민의 쌀 소비 촉진운동 등의 지속 추진 △관내 규모있는 대형 마트 등에서 지역의 쌀을 전적으로 판매하도록 협력체계 강구△각급 기관, 기업체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 학교 급식, 지역 외식업소에서 횡성 쌀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 조절 방안 고민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 발굴과 함께 횡성군이 정부에 농업인의 손실 보전 등 쌀 농업과 관련한 실질적 지원 정책과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농업구조 개선을 건의하고, 제 값 받고 쌀을 팔수 있는 시장구조 마련을 위해 정부와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스포츠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25234)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23(2층)  |  전화 : 033)342-1507  |  팩스 : 033)343-1507
등록번호 : 강원아00116(2012.02.08)  |  발행인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조만회  |  편집인 : 조만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희
계좌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농협 351-0755-0672-03  |  이메일 : hschamhope@naver.com
Copyright © 2026 횡성희망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