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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횡성에서는 화재발생이 전년대비 4% 소폭 감소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횡성에서는 총 12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4명(사망2, 부상2), 재산피해는 4억7100만원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대비 화재발생은 5건, 인명피해는 7명, 재산피해는 4억5300만원이 줄어든 것이다.<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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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건의 화재 중 야외 및 도로, 주택에서 발화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이어 자동차, 기계,공장, 창고, 작업장, 산불 순이었다. 음식점에서 발생한 경우는 2015년 2건에서 5건으로 늘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63건(50%)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21건(17%), 기계적 요인 30건(24%), 기타 12건(15%) 순이었다.
횡성소방서는 2016년 1년 동안 소방서에서 추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 것이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가정 내에서 소방차 도착 전에 대피와 진화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주택내 소화기와 감지기는 올해 2월 4일까지 설치해야 한다.
여혜정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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