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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횡성군연합회(회장 김준섭, 이하 횡성한농연)가 횡성군농특산물직거래센터(이하 직거래센터)의 위탁운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직거래센터는 형식상 횡성군농업발전위원회 마케팅분과가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횡성군의 관리감독아래 직영과 다름없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강원도가 감사에서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함에 따라 횡성군은 올해 1월 군내 생산자조직, 농업인단체, 유통업체 및 개인 등을 대상으로 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해왔다. (횡성희망신문2016년 7월 16일 기사참조)
횡성한농연은 앞으로 3년간 위탁운영을 맡아 군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농특산물직거래센터 운영에 따른 전기료, 상․하수도료, 폐기물수거료, 수선유지비 등 기타 관리운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운영자인 횡성한농연이 부담하며 횡성군은 운영비 3억원을 지원한다.
김준섭회장은 “위탁운영 첫해인 올해는 변화보다는 그동안의 운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운영에 주력하고 올해 운영경험을 토대로 회원들과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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